안녕하세요?

객실침대에 누워 떠오르는 거대한 태양을 바라보는 행복
밤이면 바다 가득 오징어잡이배의 등불이 연출하는 장관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쉬어가는 여행
400여종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산책로

작은행복은 까마귀가 많이 날아들기로 유명한 동해안의 조그마한 오도섬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병풍처럼 둘러싼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산과 바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위하여모든 건축물의 소재를 자연속에 있는 우리것들로만 선택하다보니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1998년11월에 그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건축물의 외형은 숲속에 모여있는 낙엽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실내분위기는 유럽풍의 우하함과 한국인들의 정취를 듬뿍 느낄수있는 정겨움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든 조명은 따뜻한 분위기를 기본으로 하고 여름날 쉽게 볼수있었던 반딧불을 등으로 만들고 희망을 상징하는 종을 밝은 등불로 승화시켜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였습니다.
포항의 명소, 동해안의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